Gallery 도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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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개인전 『흙의 변주곡』
2023.9.1 FRI – 10.28 SUN |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분당 성남아트센터)
“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작업은 굉장히 신나는 일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의 눈에 맞는 새로움을 찾는 건 매우 고된 여정이다내가 만드는 작업은 보는 사람의
– 눈을 즐겁게 하고
– 의문을 품게 하며
– 마음을 움직이는..
그러하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여전히
미친듯 놀고, 사랑하며, 상상하며..
그 시간들을 이겨낸다 ”
전시도록
작품 상세
「당당하게 I」 2023, 혼합토, 28×28x66Hcm
「균형잡기」 2023, 혼합토, 42×32x62Hcm
「당당하게 II」 2023, 혼합토, 29×36x67Hcm 「당당하게 III」 2023, 혼합토, 30×30x70Hcm
「당당하게 V」 2023, 혼합토, 30×30x66Hcm
「열린 마음」 2023, 혼합토, 41×35x63Hcm
「돌출(突出)」 2023, 혼합토, 42×37x57Hcm 「모순(矛盾)」 2023, 혼합토, 36×37x55Hcm
「나아가다」 2023, 혼합토, 50×35x55Hcm
「쉿! 집중」 2023, 혼합토, 57×56x54Hcm
「당당하게 IV」 2023, 혼합토, 30×35x64Hcm
「유영(游泳) 하다」 2023, 혼합토, 60×40x36Hcm
「360 ° : 둥글게 둥글게」 2023, 혼합토, 47×42x68Hcm 「내다보기」 2023, 혼합토, 42×32x63Hcm
「대면(對面)」 2023, 혼합토, 50×40x53Hcm
「알쏭달쏭한 세상」 2023, 혼합토, 50×40x61Hcm
「합치(合致) I」 2023, 혼합토, 52×28x38Hcm 「어색한 관계」 2023, 혼합토, 40×40x48Hcm
「숨 고르기」 2023, 혼합토, 34×33x57Hcm
「합치(合致) II」 2023, 혼합토, 46×34x58Hcm 「빛이 그득한 은신처」 2023, 혼합토, 46×34x58Hcm
「안락(安樂) : 너의 곁에」 2023, 혼합토, 58×43x35Hcm
「세상의 에너지」 2023, 혼합토, 35×38x54Hcm
「합치(合致) III」 2023, 혼합토, 44×36x52Hcm
「위풍(威風) I」 2023, 혼합토, 23×23x65Hcm 「위풍(威風) II」 2023, 혼합토, 23×23x65Hcm 「위풍(威風) III」 2023, 혼합토, 23×23x65Hcm 「위풍(威風) IV」 2023, 혼합토, 23×23x65Hcm
「연인(戀人)」 2023, 혼합토, 28×28x30Hcm 「OO에게 용기를」 2023, 혼합토, 23×28x27Hcm
「에너지 소용돌이」 2023, 혼합토, 27×23x31Hcm
「낯선 시선」 2023, 혼합토, 38×21x20Hcm 「닻을 올리다」 2023, 혼합토, 33×14x27Hcm -
[ARTIST TALK] 2023성남중진작가전2 | – 조영일 : 흙의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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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위풍당당 시리즈, 2023’ 1분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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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유종기 개인전
연이 되어 두번째 작업까지 도와드렸네요.
항상 새로운 시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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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유희』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 기쁨|노여움|슬픔|즐거움)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때론, 기쁜 와중에 순간 무한한 슬픔이 스쳐지나기도 하고, 나의 즐거움이 너의 노여움이 되기도 하더라. 이래저래 알 수 없는 세상이니..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유희 – 1」 2020, 혼합토, 42.0×28.0x28.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1 즐겁게 놀아보세!!
「유희 – 2」 2020, 혼합토, 39.0×29.0x33.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2 맘대로인 세상에서
유희 – 3 | 4 | 5
유희 – 3 | 4 | 5 | 6 | 7 | 8 | 9 | 10
「유희 – 3」 2022, 혼합토, 47.0×24.0x25.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3 나인가.. 그들인가..
「유희 – 4」 2022, 혼합토, 52.0×26.0x30.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4 집중! 모으다
「유희 – 5」 2022, 혼합토, 53.0×23.0x24.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5 누구세요..?
「유희 – 6」 2022, 혼합토, 40.0×24.5×34.5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6 얼씨구나! 반짝반짝
「유희 – 7」 2022, 혼합토, 42.5×26.0x28.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7 돌고~ 돌고~ 돌고~
「유희 – 8」 2022, 혼합토, 47.0×27.0x28.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8 너랑 나랑
「유희 – 9」 2022, 혼합토, 44.0×24.0x25.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9 OO에 대한 무게 혹은 사유(思惟)
「유희 – 10」 2022, 혼합토, 48.5×26.0x30.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10 가고싶다
「유희 – 11」 2022, 혼합토, 40.0×27.0x36.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11 추앙: /推仰/
「유희 – 12」 2022, 혼합토, 26.0×28.0x28.0cm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다 죽는다
작품『유희』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붙어 있지만 훨훨 날아,
반짝반짝.. 얼씨구나!
여기는 “노는 자리”
#12 축!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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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유종기 개인전
우연 끝에 작업을 도울 기회가 있었는데,
멋지게 개인전을 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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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고인돌 44』
인간이 죽으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다고 생각한다. 육체는 땅에 남고 영혼은 하늘로 간다고 믿었던 것이다. 우리나라 지방을 두루 돌아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적한 산기슭이나 넓은 밭 한 가운데 자리를 잡고 앉은 커다란 돌덩이와 마주친적이 있을것이다. 이 많은 고인돌이 이 땅을 지켜왔던 원시적 거석(巨石) 문화를 찾아가는 수수께끼 같은 물음이 따라 붙는다.
우리는 복잡한 물질문명 속에서 정신적 공허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물질이 정신을 앞서가면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물음이 요구되고 있고, 정신은 각자의 안에서 상대적으로 과학과 물질에 대해 주체적인 입장을 잃게 된다. 소외된 정신은 다른 원천에서 활력을 가지길 원하고, 정신이 선두에 있을 수 있는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따라서 선사시대의 고인돌을 통하여 차가워지는 인간의 생활속에 존재하는 심성과 감성회복의 기회를 나누고자하며 이를 고인돌 형태로 형상화 해 보았다.
내 의자가 행복한 의자라고 믿으면 내 삶에 들어가는 그 때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을까? 삶의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을 가꾸어가면서 인생의 목표나 의미가 달라진다. 나의 의자들은 그렇게 여러 의미로서 고인돌 형태의 조형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 나뉨과 이음의 미학전 」 작가의 말 中
2020 경기종합예술제 「 나뉨과 이음의 미학전 」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제조창C 앞 중앙광장
「고인돌 44 – 1」 2019, 혼합토, 59.0×50.0x53.0cm 「고인돌 44 – 2」 2019, 혼합토, 56.0×60.0x50.0cm 「고인돌 44 – 3」 2019, 혼합토, 40.0×74.0x51.0cm
「고인돌 44 – 4」 2019, 혼합토, 38.0×43.0x38.0cm
「고인돌 44 – 5」 2019, 혼합토, 47.0×73.0x49.0cm
「고인돌 44 – 6」 2019, 혼합토, 41.0×46.0x35.0cm
「고인돌 44 – 7」 2019, 혼합토, 47.0×53.0x44.0cm
「고인돌 44 – 8」 2019, 혼합토, 40.0×47.0x34.0cm
「고인돌 44 – 9」 2019, 혼합토, 54.0×59.0x47.0cm
「고인돌 44 – 10」 2019, 혼합토, 60.0×51.0x48.0cm
「고인돌 44 – 11」 2019, 혼합토, 41.0×40.0x39.0cm
「고인돌 44 – 12」 2019, 혼합토, 50.0×68.0x53.0cm
「고인돌 44 – 13」 2019, 혼합토, 37.0×43.0x34.0cm
「고인돌 44 – 14」 2019, 혼합토, 47.0×82.0x56.0cm
「고인돌 44 – 15」 2019, 혼합토, 44.0×74.0x58.0cm
「고인돌 44 – 16」 2019, 혼합토, 37.0×46.0x35.0cm
「고인돌 44 – 17」 2019, 혼합토, 40.0×41.0x38.0cm
「고인돌 44 – 18」 2019, 혼합토, 36.0×46.0x36.0cm
「고인돌 44 – 19」 2019, 혼합토, 49.0×75.0x48.0cm
「고인돌 44 – 20」 2019, 혼합토, 41.0×46.0x35.0cm
「고인돌 44 – 21」 2019, 혼합토, 48.0×51.0x49.0cm 「고인돌 44 – 22」 2019, 혼합토, 40.0×49.0x35.0cm
「고인돌 44 – 23」 2019, 혼합토, 47.0×64.0x54.0cm
「고인돌 44 – 24」 2019, 혼합토, 50.0×77.0x5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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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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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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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영남展
김영남의 미술세계
화가 김영남의 작품들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현대 한국회화의 중심 세계로 향해 밀려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김영남의 그림을 지켜보면서 그는 타고난 천재성을 가진 작가로는 보이지 않지만 천부적 소질을 지녔다는 점을 감히 말하고 싶다. 천재작가의 필수 조건은 창작이라는 엄청난 작업에 온몸을 던지고 있다는 점이다.
피카소는 생애를 통해 1만3천5백여점의 그림을 비롯해 3만여점의 창작품을 홍수처럼 쏟아 냈고, 고흐는 신체의 일부를 훼손하지 않았던가…
천부적 소질을 살리는 길은 창작의 늪에 빠지는 일일 것이다. 허기져 허우적거릴 때 빠져나갈 길은 상상력을 키우는 것 밖에 없을 것이다.
김영남의 상상력에 대한 공복감이 철학과 문학과 역사를 통해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전 학국장학회 이사장, 시인 이수천
Gallery 조하 ‘서양화가 김영남展’
작가소개 www.artkyn.com